- 여권배달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만족도 꾸준히 상승
홍성군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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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 및 거동 불편한 민원인을 대신해 무료로 여권 방문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여권 무료 배달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 여권 수령 위임장에 원하는 수령 장소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 후 여권이 발급되면 민원담당 및 직원이 직접 찾아가 본인 신분증 확인과 서명 날인 후 전달하게 된다.
군 담당자는 “여권방문 배달서비스로 사회 취약계층의 시간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앞으로도 찾아가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방문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성군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8시까지 연장 민원 서비스를 제공중에 있어 평소 여권발급 신청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청영 종합민원실장은 “여권배달 및 시간연장 민원서비스로 바쁜 일상에 쫓기는 군민을 위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희만 hmh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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