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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박근혜 조사]‘VIP용’ 대신 ‘일반인용’ 엘리베이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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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24분쯤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 청사 1층에 도착해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다. 서울중앙지검에는 5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이 중 4개는 일반 직원 또는 방문객(피의자, 참고인)이 이용하는 일반 엘리베이터이다. 금색 엘리베이터 1개는 고위 간부나 중요 방문객이 이용한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해 특별대우를 하지 않고 피의자 신분임을 고려해 일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경향신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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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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