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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홈클리닝 O2O 스타트업 미소, 11번가 생활플러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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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민수 기자 = 홈클리닝 O2O 스타트업 ‘미소’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소는 가사도우미, 이사청소, 입주청소 등 홈클리닝 O2O 서비스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11번가의 생활플러스에 입점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생활플러스는 11번가 모바일 앱, 모바일 웹에서 제공하는 생활 서비스다.

미소가 11번가 생활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다. 미소는 거실·주방·화장실·베란다 청소와 세탁, 침구류 정리 등의 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은 서울 전지역이며 기본 가격은 4시간 4만5000원이다.

미소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11번가에서 제공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1번가에서 발행하는 할인 쿠폰, VVIP-VIP 장바구니 쿠폰, SKT 멤버십 할인 등이 제공되며 서비스 이용 시 11번가 마일리지, OK캐시백이 적립된다. 시럽페이 등 간편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모두 가능하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11번가와 같은 신뢰도 있는 채널 입점을 계기로 고객들에게는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전문 가사도우미와 청소도우미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소는 2015년 8월 설립 이후 전문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최근에는 이사청소, 입주청소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간편한 예약과 믿을 수 있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로 입소문을 모으며 지난해에는 주문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

미소의 서비스는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소’, 11번가 모바일 앱, 모바일 웹의 생활플러스 미소를 검색하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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