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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김영편입, 대학편입영어 전문 서적 ‘빨간책’ 특별 한정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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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토익, 토플 등 다양한 영어 공부 중에서도 편입영어가 가장 어렵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실제로, 어휘부터 문법, 독해, 논리, 생활영어까지 폭넓은 어학 실력을 갖추지 않는 이상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편입 준비에 나선 학생들이 가장 사활을 거는 분야가 영어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어휘 능력이다. 어휘가 뒷받침돼 있지 않으면 독해와 문법, 논리 등 어느 하나 순조롭게 공부하기 어렵다. 단순히 문제 스킬만으로 문제를 풀 수는 없으므로 반드시 정확하게 어휘를 암기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암기하는 것보다는 영역에 맞게 세분화된 학습을 진행하고 학습 패턴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좋다.

중요도가 높은 만큼, 어휘 책 선정에도 신중해야 한다. 대학편입 전문 김영편입의 빨간책은 편입 합격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했던 편입 대표 어휘 책이다. 최근 편입에 관심을 두는 수험생들이 증가하며 그 인기가 높은 책이지만, 절판으로 현재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렵다. 이러다 보니 편입 커뮤니티나 일부 중고 장터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김영편입은 이러한 수험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빨간책’ 특별 한정판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단 5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편입 준비생들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빨간책은 어휘와 예문을 한 번에 엮어 좀 더 쉽게 단어 암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단어만으로도 여러 기출 동의어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함과 동시에 상위권을 대비한 예상 어휘까지 한 번에 정리해 학습 편의성을 높였다.

김영편입 관계자는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을 해나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 빨간책 특별 한정 무료 배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정 수량 준비된 만큼, 이벤트 당첨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업체 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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