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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광명시의회, 양지보도육교 준공식 참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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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는 지난 20일 일직동 KTX광명역세권에서 열린 (가칭)양지보도육교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양기대 시장과 이병주 시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 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의원들은 이날 완공 된 양지보도육교 시설을 둘러보고 통행에 불편함이 없는 지 등을 점검했다.

KTX광명역 남측과 양지마을을 연결하는 양지보도육교 명칭은 향후 시 지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 의장은 “이번 양지보도육교 준공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의회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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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양지보도육교 © News1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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