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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천우희·김남길, V라이브 하트 10만개 공약, "깜짝 변장하고 관객과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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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영화 '어느날'과 관련해서 하트 10만개 공약을 내걸었다.

20일 방송된 무비토크 V라이브에서는 영화 '어느날'의 주연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출연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남길과 천우희는 하트 10만개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하트 10만개가 돌파하자 두 배우는 미션이 적힌 종이를 뽑아 '날이 화창한 주말에 상영관에서 관객과 셀카를 깜짝 변장을 하고 찍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어떤 변장을 할 건지 묻는 질문에 김남길은 멘붕에 빠졌다. 이에 천우희는 "귀여운 캐릭터 변장을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김남길은 "깜짝 놀라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av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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