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4·12 보궐선거를 앞두고 전남지역 3개 지방의원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가 확정,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해남2선거구 도의원 선거는 민주당 양재승 전 해남부군수와 국민의당 박성재 땅끝농협 이사가 격돌한다.
여수나선거구 시의원 선거는 민주당 김승호 여수 국동 주민자치위원장과 국민의당 이정만 순천지원 여수시 법원조정위원이 겨룬다.
순천나선거구 시의원 선거는 민주당 강형구 전 순천시의원과 국민의당 김호준 전 낙안원예협회장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편 4·12 재보궐선거는 23~24일 후보자등록, 오는 30일부터 4월11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치며 사전투표는 4월7~8일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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