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6시 5분께 25톤급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보조 신호등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보도블럭 위에 걸터앉은 트레일러.(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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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1일 오전 6시 5분께 빗길에 미끄러진 25톤급 트레일러가 교차로에 설치된 보조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레일러가 도로 2차선과 3차선 한 가운데 멈춰서면서 출근시간대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견인업체에 통보한 뒤 차량을 우회조치하는 등 교통정리에 나섰다.
경찰은 약 한시간만에 사고현장이 수습돼 오전 7시께부터는 차량통행이 정상운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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