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터미네이터` 시리즈 끝…“속편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스타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끝났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20일(현지시간) “‘터미네이터’와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끝났다. 스튜디오는 다른 속편을 제작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협상이 관련 논의가 오랜 기간 진행됐지만 최종 무산됐다는 것.

‘터미네이터:제니시스’는 3부작으로 계획됐지만, 평론가들의 혹평이 잇따르면서 속편 제작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은 또 다른 ‘터미네이터’ 영화를 만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그는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을 고용해 새로운 리부트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