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호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41조1000억원에서 46조1000억원으로 12% 상향 조정한다"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전사 이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매출액은 작년보다 각각 34%, 28% 증가할 전망"이라며 "매출에서 45%를 차지하는 IM(IT·모바일)사업부는 스마트폰 성장 둔화로 매출 성장은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조2000억원, 9조6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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