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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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21일 tbc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사망이 어떤 의혹이 있다는 것은 모르겠다"면서도 "10년 이내만 따져도 박정희 생가 보존회장이 아무 이유 없는 의문의 살해를 당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가까이는 5촌살인사건, 최근에는 박지만 씨 비서 등 젊은 사람이 의문사를 하니 으스스하다"며 "워낙 관심을 끄는 사건이기 때문에 부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어준은 정유라 변호사의 사인에 대해 심근경색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정유라의 변호사 페테르 마르틴 블리켄베르(46)는 덴마크 남부 랑엘란 로하스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체적인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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