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시아의 LPG 유통시장은 중장기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SK가스는 아시아 LPG시장의 선도자(Top Player)로 아시아 시장 성장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2017년 SK어드밴스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한 1591억 원이 예상돼 SK가스의 지분법이익은 5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분법이익이 이자비용과 법인세를 상쇄할 정도로 큰 금액이기에 영업이익보다는 순이익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목표주가는 2017년 추정 기준 PER 7.7배로 현재 주가는 2017년 기준 PER 5.4배로 현저히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며, 적극 매수를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김희진 기자(heej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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