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8회 |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8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8회에서는 경우(신현준)를 만나러 가는 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복은 진욱(최권수)이 없어졌다는 연락을 받고, 그 시각 혜욱(김보민)을 돌보던 채리(이지원)는 은희(조여정)의 작업실에서 비밀을 발견한다.
또 재복은 출근한 줄만 알았던 경우에게서 전화를 받고 만나러 나간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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