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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톡톡 이상품] 한승계기 / 디지털 절전 타이머 `디지털 타임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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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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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계기는 이건화 대표가 1987년에 설립한 디지털 타이머 제조업체다.

한승계기는 타이머 제품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다양하게 활용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디지털 타임스위치'를 출시했다.

절전형 디지털 타이머 제품인 '디지털 타임스위치'는 현재 간판 제어용 타이머, 자동제어용 타이머 2개 유형 총 18종 제품으로 시장에 나왔다

간판 제어용 타이머는 간판을 켜고 끄는 시간이 일몰·일출 시간대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일몰과 일출 시간을 미리 제품에 입력해 놓으면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어 편리하다. 간판마다 사용하는 시간과 일자가 다른 경우를 위해 요일 선택 기능을 추가했다. 자동제어용 타이머는 AT시리즈와 IRT시리즈로 나뉘어 출시됐다. 작은 크기의 AT시리즈는 다양한 정보가 들어가 있을 뿐 아니라 주간 타이머, 연간 타이머, 초 단위 온·오프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활용도가 높다.

IRT시리즈는 기존의 아날로그 타이머 설치 케이스를 적용한 제품이다. 아날로그 타이머를 쓰다가 디지털 타이머로 전환하려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건화 한승계기 대표는 "국내 타이머 시장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선진국형 절전 타이머 제품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디지털 타임스위치' 소비자가는 3만~5만원대다. 제품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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