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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톡톡 이상품] 한국라이스바이오 / `쌀눈이 살아있는 현미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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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국라이스바이오는 정용수 대표가 2010년에 설립한 식품 제조업체다.

한국라이스바이오는 한국 전통식품인 누룽지를 좀 더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개선한 '쌀눈이 살아있는 현미 누룽지'를 개발했다.

'쌀눈이 살아있는 현미 누룽지'는 100% 쌀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방부제나 화학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자연식품이라는 게 한국라이스바이오 측 설명이다.

대개 누룽지는 굽는 정도에 따라 맛과 영양에 차이가 발생한다. '쌀눈이 살아있는 현미 누룽지'는 굽는 시점을 일정하게 맞춰 쌀 전분의 구수함을 느낄 수 있고 빠르게 몸에 흡수된다. 이 밖에도 누룽지를 끓였을 때 쌀알 느낌을 그대로 살려 쌀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호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활동판(놋쇠)을 사용해 얇게 오랜 시간 구워 바삭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고열량 인스턴트 식품에 비해 소화 흡수가 용이해 건강에 좋고, 칼로리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크게 살이 찔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정용수 한국라이스바이오 대표는 "통상 음식이 타면 암을 유발하는 성분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고기나 육류일 경우 심각해진다"며 "누룽지는 육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쌀눈이 살아있는 현미 누룽지'의 소비자가는 1만5000원이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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