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CEO 트래비스 칼라닉은 현지시각 19일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제프 존스 사장이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프 존스 사장은 유통업체 '타깃'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있다 우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지 6개월 만에 사임한 것입니다.
우버에서는 앞서 에드 베이커 제품담당 부사장과 자율주행차 감독을 맡았던 라피 크리코리안, 직원을 성희롱 의혹을 받은 아미드 싱할 선임 부사장이 물러난 바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존스 사장의 사임 등 최근 우버 내부의 여러 가지 논란은 칼라닉 CEO의 강압적인 경영 방식과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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