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보여주는 통계다. 보통 1~3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물가 상승세도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생산자 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하면 4.2%나 올랐다. 2011년 12월(4.3%) 이후 5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박진석 기자 kailas@joongang.co.kr
박진석 기자 park.jinseok@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