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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군인공제회, 밥퍼 나눔 운동본부서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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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군인공제회는 20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승우 군인공제회 상임감사를 비롯한 자원봉사단 40여명은 1000만원의 후원금 전달한 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영세노인 1500여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였다. 군인공제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2월 27일 본부 및 산하사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또 반기 1회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중증 장애우 시설봉사활동(분기 1회), 기초수급자독거노인한 부모 가정 등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운동,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인공제회는 명절과 매월 말, 군부대와 6.25 참전용사 가정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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