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각 2시간씩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팀장급 이하 직원들에 대한 청렴교육도 진행하며 박계옥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이 '기회가 열린 나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구는 청백 e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등을 지속 운영하고 성과를 발휘해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기초자치단체 종합청렴도 분야 '전국 7위'에 오른 바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생명이자 무기"라며 "전 직원 청렴교육과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을 통해 청렴1번지 구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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