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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올해 배수개선 사업 492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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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노컷뉴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시행한 배수개선사업(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올해 상습침수 농경지 배수개선을 위해 22개 지구에 492억 원을 투자한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이들 22개 사업이 완료되면 7372㏊의 농경지의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남원 금지지구와 김제 백공·부량·신월·상궐 그리고 군산 회현1지구는 8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올해 준공된다고 밝혔다.

또 남원 방동지구 부안 금판지구, 익산 내촌지구, 정읍 화호지구는 6~8월 착공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지역주민이나 유관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배수개선 사업이 조기에 준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신규 사업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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