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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창녕군, '정부3.0 전략' 6개 신규과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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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창녕군 전자회의실에서 2017년 정부 3.0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제공=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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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일 전자회의실에서 실·과·사업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정부3.0’실천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양득 행정과장이 ‘정부3.0’의 추진전략 및 실천방안을 설명하고, 각 부서별로 발굴한 과제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했다.

군은 올해 6건의 신규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51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투명한 정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해(유능한 정부),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를 지원(서비스 정부)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군은 ‘정부3.0’ 핵심가치를 군정주요시책에 접목해 적극 추진한 결과 2014~2016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총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충식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감행정 추진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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