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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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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허삼복 교육지원과장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담당자 연수에서 인사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아산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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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2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우선사업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협의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현재 13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17년 사업 확대에 따른 교육복지지원센터로의 전환으로 학교가 중심이 되어 학생이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복지사업 소개 및 복지허브화 구축을 위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김은경 팀장의 ‘찾아가는 복지허브화’, 이승훈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장의 ‘미래교육은 마을에서 온다’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마을공동체를 이뤄나가는 교육복지는 시대적 요구로 온 마을이 함께 하는 교육복지지원체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허삼복 교육지원과장은 “교육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중심 맞춤형 교육복지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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