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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제19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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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제뉴스) 조귀순 기자 = 제19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가 오늘(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곽희운ㆍ조창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문막역 신설 건의안』과 김정희ㆍ곽희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원주출장소 설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김명숙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출산장려금 및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위규범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농수산물 판로개척 지원 조례안」, 용정순ㆍ곽희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원주시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편의증진 기본 조례안」을 비롯하여 원주시장이 제출한 「원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건의 의안을 심의하게 된다.

오늘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창휘 의원, 문용주ㆍ이문길 전직 공무원 및 홍기철 세무사, 박우진 회계사 등 5명을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김인순ㆍ김명숙ㆍ김정희ㆍ전병선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제시와 정책제안을 하였다.

또한, 한상국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가 제출되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이번 제193회 임시회를 맞아 명사 초청 특강 세 번째 순서로 개회식에 앞서 이해규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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