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협력으로 성장하는 종합물류회사로 우뚝설 것"
20일 인천 올림포스호텔에서 열린 우련통운㈜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윤기림 신임 대표이사(맨 아랫줄 왼쪽 일곱 번째)와 배요환 부회장(윤 대표 왼쪽)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우련통운 제공) 2017.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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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최태용 기자 = 윤기림(55) 우련통운㈜ 신임 대표이사가 20일 취임했다.
신임 윤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대내외적으로 경제가 침체하고, 급변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시점에 인천사서함 1호 향토기업인 우련통운이 중심이 돼야 한다. 앞으로 100년을 더 내다보며 성장하는 기업을 일굴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윤 대표는 1985년 충남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서울대 해양정책 최고과정을 마쳤다. 1988년 우련통운㈜ 영업부에 입사해 2014년 영업부 상무이사, 2015년 평택당진항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기존 배요환 사장은 부회장으로 옮겨 직무와 역할을 수행한다.
rooster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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