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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영비리 재판... 흔들리는 롯데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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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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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롯데그룹 총수 일가 핵심 인사들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롯데그룹 경영비리 1차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 총괄회장의 세 번째 부인 서미경 씨. 2017.3.2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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