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열 아토리서치 부사장(왼쪽)과 강병호 한국글로벌널리지 센터장이 SDN, NFV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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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가 한국글로벌널리지와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력(MOU)을 맺었다.
아토리서치와 한국글로벌널리지는 국내 SDN·NFV 교육센터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교육과정은 기초, 응용(구현), 솔루션 부분으로 구분된다. 아토리서치 전문 엔지니어와 한국글로벌널리지 전문 강사진 협업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첫 교육은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강병호 한국글로벌널리지 센터장은 “국내 정보기술(IT) 시장의 큰 흐름이 되고 있는 SDN·NFV 분야에 적극 동참해 산업 안에서 교육 시장을 새롭게 창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토리서치와 한국글로벌널리지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 도입으로 여러 파트너와 고객 경쟁력과 국내 SDN·NFV 시장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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