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위기의 대한민국, 해법은 연정...일자리 만드는 것이 최고“
남경필 후보가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남경필 후보는 20일 KBS 대선 후보자 경선 토론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위기다. 정치가 분열돼 있고 안보상황 심상치 않다. 경제도 어렵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이 상황 속에서도 정치인들은 싸우고 있다. 달콤한 공약들로 맡겨주면 다 해줄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남경필은 부족한 게 많지만 5선 국회의원하면서 경험을 쌓았다”며 “해법은 연정이다. 서로 힘을 합쳐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최고다. 경기도지사로서 전국 일자리 30만개를 만들었다. 정치, 안보 튼튼 일자리 대한민국 남경필이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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