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온라인 가상피팅 서비스 화면. |
영국 미테일(Metail)과 계약을 맺고 '모델 이미지 합성'과 '온라인 가상피팅'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사진 합성기술을 활용해 '모델 이미지 합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옷을 디지털로 촬영해 무상 제공 모델 사진과 합성해 인터넷 쇼핑몰 용으로 서비스한다. 모델 섭외, 메이크업, 스튜디오 계약, 촬영 과정을 생략해 제품 출시를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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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에서 체형에 맞는 아바타에 옷을 피팅하는 '온라인 가상피팅'도 제공한다. 고객 신체정보를 입력하면 아바타가 생성돼 원하는 옷을 입힌다.
김수현 코오롱베니트 ITS사업부장은 “패션 산업 특화 IT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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