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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청주시, 봄맞이 가로수 조형전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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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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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9억3000여만원을 들여 지역 내 주요도로변 가로수 8166 그루 가지치기를 완료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가지치기는 가로수가 생장을 멈춘 휴면기에 나뭇가지를 정리해 통일되고 조형미 있게 가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한국전력공사의 배선전로에 저촉돼 정전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거나 차량이나 보행자에게 위험한 처지거나 죽은 나뭇가지를 잘라냈다.

시는 이번 공사 중 주요도로변 교통정체로 인해 일부 민원이 발생했으나 시민들의 협조 속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를 마무리했다.

김승각 산림보호팀장은 "청주시의 가로수 조형전지 분재형 가지치기 방식은 산림청에서도 가로수전지 모범사례로 꼽힐 정도"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해 깨끗하고 안전한 청주시 이미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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