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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원 및 생태환경의 가치와 기능을 알리기 위해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원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소는 상당산성 옛길, 문암생태공원, 솔밭공원 등 3곳으로 행복한 생태체험 토요가족 숲나들이 힐링! 직장인 숲체험 그린맘 생태체험 신명나는 곤충교실 뚝딱만들기 자연교실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복한 생태체험은 이 기간 매주 월요일∼금요일 상당산성옛길, 문암생태공원, 솔밭공원에서 회당 30명을 대상으로 자연생태해설을 진행한다.
토요가족 숲나들이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상당산성옛길, 문암생태공원에서 회당 30명을 대상으로 숲해설을 한다.
힐링! 직장인 숲체험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솔밭공원에서 회당 5명을 대상으로 숲해설을 진행한다.
그린맘 생태체험은 매주 화요일 문암생태공원에서 회당 주부 10명을 대상으로 생태해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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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곤충교실은 7월∼8월 문암생태공원에서 회당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곤충교실을 진행한다.
뚝딱만들기 자연교실은 7월∼8월 문암생태공원에서 회당 주부 10명을 대상으로 자연물만들기를 운영한다.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공원녹지과(201-2822), 상당산성옛길 (221-5919), 문암생태공원ㆍ솔밭공원(271-5925)으로 하면 된다.
임명수 공원관리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창의성은 물론 환경 감수성까지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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