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상대는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 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로 일 것으로 보인다.
2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pi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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