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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전남TP, 고분자센터를 우주항공센터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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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형주 기자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는 4차 융복합산업의 중심이 될 드론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고흥고분자융복합센터를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 고분자센터는 그간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을 육성해오다 소재지인 고흥군이 국가전략산업인 드론산업 규제프리존으로 선정된 이후 우주항공산업 분야에 대한 거점 역할 필요성에 커지면서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새롭게 확대 운영되는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는 전문인력을 13명까지 충원되고, 그 동안 진행해 온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외에 지난달 착공한 해양융복합소재산업화사업 등 첨단복합소재사업 영역을 더욱 전문화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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