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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상 낚시어선 구조 [통영해경 제공=연합뉴스] |
A호는 기관고장으로 운항하지 못해 해상에서 발이 묶였다.
그러자 선장 장씨가 해상에 닻을 내리고 임시 정박한 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정을 출동시켜 낚시꾼 20명과 선장 등을 모두 구조하고 A호를 1시간여 만에 거제 다대항으로 예인했다.
A호는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창원시 진해 안골항에서 낚시꾼을 태우고 출항했다가 기관 내 냉각수에 문제가 생겨 고장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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