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충북혁신센터, 스타트업·벤처 육성 프로그램 ‘ICT 캠프’ 추진

LG유플러스는 LG그룹이 운영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와 스타트업,벤처기업 대상 아이디어,기술 개발 지원 프로그램 'ICT 캠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ICT 캠프'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커넥티드카 ▲핀테크 ▲헬스케어 등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ICT 캠프에서 선발되면 전문 멘토링은 물론 개발공간 무상지원, 특허 출원 지원, 마케팅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CT 캠프'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벤처기업은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충북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IT조선 이진 기자 telcoji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