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AI·IoT·VR·AR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AR) 등 미래 신성장 사업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및 전문벤처 발굴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ICT(정보통신기술) 캠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ICT 캠프'를 통해 AI, IoT, VR·AR, 커넥티드카, 핀테크, 헬스케어 등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각광받는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캠프에서 선발된 팀은 맞춤형 일대 일 전문 멘토링과 개발 공간 무상 지원을 비롯해 특허출원 및 관리, 법무·금융·마케팅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ICT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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