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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 변씨 자매들에 비밀연애 걸렸나?…옥탑방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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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 사진=iHQ 제공


'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이 이유리 화영 자매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 12회에서는 변준영(민진웅)의 비밀 연애에 모종의 조치를 취할 변 씨 자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한 '아버지가 이상해'11회에서는 변준영의 비밀 연애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변혜영(이유리)과 자매들이 결연한 표정으로 그의 옥탑방을 찾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변 씨 자매들이 단호함을 내뿜으며 문 너머 변준영을 가리키거나 문 틈으로 손을 비집어 넣는 등 무언가를 단단히 결심한 듯 보인다. 반 쯤 열린 문 사이, 변준영은 한껏 웅크린 자세로 고개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자칭 연애고수'인 여동생들이 순진무구한 오빠의 연애사업에 관련하며 예사롭지 않은 전개를 펼칠 것을 예고 하고 있는 것.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변 씨 4남매는 개성만점 특색을 가진 인물들로 각자 다른 상황에 놓인 현실 남매, 현실 청춘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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