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SK서울캠퍼스` 스타트업 교류 `허브`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간이 자리잡고 있는 `SK서울캠퍼스`가 스타트업의 정보 및 인적 교류의 `허브`로 탈바꿈한다. SK텔레콤은 핵심 사업분야 유망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행사 `T라운지`를 개최하고,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교류와 협업을 위해 `SK서울캠퍼스` 공간을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간 `SK서울캠퍼스`가 스타트업 정보와 인적 교류 `허브`로 탈바꿈한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SK서울캠퍼스 공간을 개방한다.

SK텔레콤은 `브라보! 리스타트` 등 입주 기업 지원 공간으로 활용한 SK서울캠퍼스 회의실 공간을 외부 벤처기업에 개방한다. 스타트업은 관련 행사나 세미나, 회의 등이 있을 때 SK서울캠퍼스 내 대회의실과 교육장, 콜라보라운지 등을 대관시스템에 접속·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간이 자리잡고 있는 `SK서울캠퍼스`가 스타트업의 정보 및 인적 교류의 `허브`로 탈바꿈한다. SK텔레콤은 핵심 사업분야 유망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행사 `T라운지`를 개최하고,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교류와 협업을 위해 `SK서울캠퍼스` 공간을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대학 창업팀은 시제품 제작소를 방문해 3D 프린터와 레이저 절삭기, UV프린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자가 관련 장비를 활용하고 팟캐스트 방송·녹음을 할 수 있는 미디어룸도 개방한다.

SK서울캠퍼스는 멤버십 제도를 도입, 사무실이 없는 1인 창업자나 소규모 스타트업이라도 콜라보라운지를 업무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호 SK텔레콤 CEI사업단장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뉴 ICT 생태계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T라운지 시행과 SK서울캠퍼스의 외부개방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중구에 있는 서울캠퍼스는 2개 층에 걸쳐 855㎡(260평) 규모다. ICT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의 사무공간을 비롯해 부설연구소, VR영상 체험 등을 위한 미디어룸, 대형 강의실 포함 미팅룸 5개 등을 갖추고 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전자신문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간이 자리잡고 있는 `SK서울캠퍼스`가 스타트업의 정보 및 인적 교류의 `허브`로 탈바꿈한다. SK텔레콤은 핵심 사업분야 유망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행사 `T라운지`를 개최하고,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교류와 협업을 위해 `SK서울캠퍼스` 공간을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