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대구에서 열린 '가시덤불에도 꽃은 핀다' 저자 사인회에서 수구와 손을 잡는 건 해당 행위이자 국민 입장에서는 배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은 패권정치를 해놓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데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사실상 반대하고 있다면서, 보수는 책임을 져야 하고 바른정당도 보수 정당으로서의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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