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이들 기관과 함께 각국 동포를 위한 책 기증을 활성화하고 책 보내기 활동을 홍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2001년부터 재외동포와 국내 소외계층 등에 117만여 권의 책을 전달했다"면서 "각국 동포가 한글 책을 접하며 한민족 정체성을 키우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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