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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정소민, ‘아버지가 이상해’ 쌀화환 선물에 감동…“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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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 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팬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에 정소민의 팬이 보낸 쌀화환이 담겨 있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오는 3월4일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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