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결혼 후 첫 작품…박하선 응원해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응원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류수영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에서 “결혼하고 첫 작품이다. 집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MBN

사진=DB


이어 “그동안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많이 했다. 이번에도 PD인데, 잘 안 나가는 PD이다. 흐트러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응원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화목한 부부 변한수(김영철 역)와 나영실(김해숙 역), 개성만점 4남매로 이루어진 변씨 가족에게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려낼 감동코믹 가족극이다. 오는 3월4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