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G6`에 남다른 애정과 기대를 표시했다.
조 부회장은 LG `G6` 공개 행사에 깜짝 등장, LG 모바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게 될 G6에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스마트폰 공개 행사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조 부회장은 세계 최고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LG전자 생활가전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G6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조 부회장은 “LG전자 혁신과 성공의 일등 DNA를 모바일 사업에도 접목시켜,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LG의 모바일 사업은 4차 산업 시대의 필수적인 부분과 긴밀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담은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품질로 제공해 LG가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조 부회장은 LG만의 끊임없는 혁신,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객 가치를 제공하며 LG 생활가전이 세계 최고의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했다.
조 부회장은 약 3분여의 인사말을 “오늘의 주인공인 G6를 직접 소개해드릴 모바일 수장 조준호 사장을 소개하겠습니다”라며 끝냈다.
스페인(바르셀로나)=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