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 등 민주당을 뺀 3당이 대선 전 개헌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개헌 논의는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폭넓게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또 민주당 개헌파 의원 35명이 당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에게 개헌과 관련해 입장 표명을 요구한 데 대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자고 밝힌 바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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