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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관광 통역비서'는 작년 3월 시스트란이 개발해 수원시에 공급한 모바일 통∙번역 앱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양방향 통역 서비스에 이어 베트남어가 추가됐다. 이 앱은 통∙번역 '통역비서' 기능과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표현을 음성과 문자로 알려주는 '기본회화' 기능을 제공한다.
시스트란은 이번 업그레이드와 함께 '단어검색'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사용자들이 기본적인 단어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한-영, 한-중, 한-일, 영어-프랑스어, 영어-스페인어 번역을 지원한다.
지 루카스 시스트란 대표는 "작년 3월 '수원관광 통역비서' 앱을 출시한 후, 사용자를 더 편리하게 할 추가적인 서비스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베트남어를 기본회화로 추가해 수원시에 정착한 베트남 다문화 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T조선 김남규 기자 nice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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