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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삼성전자, ‘삼성페이’ 말레이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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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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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열티 카드 제공…모바일지갑 경쟁력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말레이시아에서도 간편결제 '삼성페이'를 제공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말레이시아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삼성페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11번째로 진출한 국가다. 아시아는 한국 중국 호주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6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서비스는 ▲메이뱅크 ▲시티은행 ▲말레이시아 국제상업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4개 주요 은행과 협력했다. 또 3대 로열티 카드 ▲B인피니트 ▲보너스링크 ▲선웨이팔즈와 제휴해 부가서비스도 지원한다. 모바일 지갑 서비스 경쟁력 강화차원이다.

리쥬이시앙 삼성전자 말레이시아법인 정보기술 및 모바일(IM) 부문담당 상무는 '삼성페이는 디지털 이코노미로 변화를 지원하는 강력한 모바일 결제 플랫폼으로 안전한 이페이먼트(e-Payment) 환경 구축이라는 말레이시아의 국가적 아젠다에도 부합한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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