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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PC가 700그램?...7세대 고성능 미니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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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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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는 인텔 카비레이크가 탑재된 고성능 미니 PC `ASUS Vivo Min` 7세대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제품은 `VM65N`, `UN65U` 2가지 모델로 윈도우 10과 무선 키보드·마우스가 모두 합쳐진 완제품이다. 기존 조립 PC와 달리 PC 초보자도 구매 직후 곧바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엔비디아 그래픽 칩셋(NVIDIA 930M)을 추가로 장착해 사용 가능하다.

모든 부품은 에이수스 공식 서비스센터인 `로얄클럽`에서 3년 무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작은 크기에 무게는 700g이다. 2.5인치 스토리지를 추가로 1개 장착할 수 있으며 RAID 지원으로 파일 전송속도는 일반 SSD 대비 최대 3배 빠르다다.

에이수스는 미니 PC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게 삼성 8G 메모리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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