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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넷마블, 신작 ‘요괴’ 사전예약…3월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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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플로피게임즈가 개발한 수집형 전략 모바일 RPG ‘요괴’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월 태국 시장에 우선 출시된 바 있으며 현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을 기록한바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요괴’를 오는 3월 중 국내 정식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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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는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요괴를 소재로 제작된 캐릭터를 수집하고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내용의 RPG다. 도깨비, 드라큘라, 구미호, 늑대인간, 강시, 미노타우르스 등 동서양의 개성 강한 요괴들이 귀엽고 친숙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히 요괴 외에 이용자의 기본 사냥꾼 캐릭터 스킬과 요괴 빙의 시스템 등 차별화된 전략 포인트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요일마다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의 균열’, 이용자가 보유한 사냥꾼 캐릭터를 동원해 전투를 벌이는 ‘불의 강’, 친구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레이드 ‘마수토벌’, 게임재화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운명의 틈새’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넷마블게임즈는 이번 사전등록을 기념해 게임재화와 문화상품권, 특별 캐릭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출시 시점에 맞춰 별석 100개와 영웅 등급 캐릭터 ‘강림’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퀴즈 이벤트,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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