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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핑크빛 에어팟 주세요'...컬러웨어, '애플 에어팟' 채색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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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인기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컬러웨어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다시 칠해주는 서비스를 애플 에어팟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색상 선택은 핑크부터 블랙까지 다양하며, 페인트 종류도 반짝이는 펄 입자가 들어간 메탈릭 계열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제품 마무리 광택도 그랜드 피아노처럼 반짝이는 글로스 피니쉬 혹은 무광택으로 고를 수 있다.

자신 만의 컬러가 입혀진 에어팟 가격은 299달러(약 34만원)이며, 케이스까지 도색하면 40달러가 더 추가된다. 컬러웨어는 직접 에어팟 제품을 구매한 뒤 이를 소비자 취향에 맞게 채색해 판매하며, 국내 소비자도 해외직구로 컬러풀한 에어팟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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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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