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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바른정당 대권주자 유승민 의원이 24일 고(故) 김훈 중위의 19주기를 맞아 유족을 면담하고 추도미사에 참석한다.
유 의원은 이날 바른정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뒤 김훈 중위 유족 면담 및 추도 미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천주교인권위원회로 향한다.
김훈 중위는 지난 1998년 판문점 인근 비무장지대 경비초소에서 의문의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이 사건은 부실수사 논란을 일으키며 대표적인 군 의문사 사건으로 꼽힌다. 유 의원은 이번 행보로 군 인권을 챙기는 대권주자의 이미지를 굳혀 안보·민생을 모두 잡을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도정에 집중한다.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주간정책회의에 참석한 뒤 ‘도지사 좀 만납시다’에서는 직접 도민의 민원을 청취한다.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제14회 총동문회 참석한 후 부산시당 당원연수 참석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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