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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에 전해상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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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서울=뉴시스】 한상연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는 전해상 대표이사 부사장을 3월1일부로 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20일 밝혔다.

전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 화학공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지난 1993년 제일합섬에 입사, 2008년 IT소재사업부문장, 2013년 기술연구소장 겸 필름연구센터장, 2014년 수지·케미칼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5년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전 사장 발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 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구조개혁을 통한 사업 경쟁력 및 조직의 역동성을 제고하는 한편, 신성장 동력 확보 및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hhch11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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